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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방의 의미
청와대의 주소는 서울시 종로구 청와대로 1입니다. 북악산을 뒤에 두고 있으며, 시청과 종로·을지로 등 사무실이 밀집한 도심지역의 북쪽에 있습니다. 일제 강점기인 1911년 12월 20일, 청와대의 주소가 ‘광화문 1번지’로 처음 정해졌고,
광복 다음 해인 1946년 1월 1일에 한국식 주소인 ‘세종로 1번지’가 되었습니다. 2014년에 도로명 주소 체계로 바뀌면서 지금의 주소가 되었습니다.2022년 5월 10일부터 청와대가 온전히 국민의 공간이 되었습니다.
청와대 본관과 영빈관을 비롯해,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녹지원과 상춘재까지 모두 국민 모두가 관람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청와대 완전한 개방으로 광화문에서부터 북악산까지 이어지는 길은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청와대 관람신청
관람을 위해서는 상기 홈페이지로 이동하셔서 신청서를 작성해 주셔야 관람이 가능하며, 개인과 단체로 구분 지어 신청하셔야 합니다.
1. 관람신청은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예약완료 시에는 취소 전까지 추가 신청은 불가합니다.
2. 다자녀 가족의 경우 : 신청가능 인원 수(6명)을 넘더라도 입장 시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을 보여주시면 인원 제한 없이 입장이 가능합니다.
3. 청와대 관람권을 제 3자에게 양도하거나 유상으로 판매가 불가하며 필요시 현장에서 신분증 확인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4. 관람 예약 가능일은 예약관리시스템 접속일 기준 4주간이며, 매일 00시에 갱신됩니다.
5. 당일 관람 예약은 예약 회차 입장 10분전까지 예약이 가능합니다.
6. 미취학 아동 등 연력에 관계없이 모든 관람인원을 예약 부탁드립니다.
7. 행사, 시설장비 및 기상여건 등에 따라 일부 구역의 관람이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안내도
추천 동선
1. 역사문화공간 : 녹지원 -> 상춘재 -> 구 본관터 -> 본관 -> 영빈관 (60분 코스)
2. 문화유산 : 침류각 -> 오운정 -> 경주 방형대좌 석조 여래좌상 (30분 코스)
3. 수목탐방 : 상춘재 -> 관저 -> 구 본관터 -> 소정원 -> 영빈관 (60분 코스)
4. 어린이 가족 : 영빈관 -> 본관 -> 녹지원 -> 춘추관 (30분 코스)
청와대 방문 신청방법
온라인 예약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청와대 정문에 위치한 종합안내소에 직접 방문 하셔서 신청도 가능합니다.
다만, 방문신청의 경우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보훈 대상자, 외국인만 가능하며 시간은 오전 9시에 1번과 오후 1시에 1번씩 각 500명씩만 접수를 받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청와대 관람 시간 및 해설 시간
관람 시간
3월~11월 : 오전 9시 ~ 오후 6시 (실내 입장 마감 시간 오후 5시 30분)
12월~2월 : 오전 9시 ~ 오후 5시 30분 (실내 입장 마감 시간 오후 5시)
관람 해설 시간
날씨가 궂으면 관람 해설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공식 관람 해설이 아닌 해설은 왜곡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다는 점 유의 바랍니다.
출발시간이 지나 이미 해설이 진행된 내용에 대해서는 재해설이 불가하오니, 출발시간을 엄수해 주세요.
관람 해설 중 동영상 촬영 및 녹음은 불가능합니다.
청와대 주차정보 및 오시는 길
자차
청와대에는 주차장이 없어 가급적이면 대중교통을 권장드리며, 자가로 이동하실 경우 청와대 사랑채 주차장 또는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을 권장드립니다.
1. 청와대 사랑채 주차장
유료 운영 중이며 5분당 300원이라고 합니다.
버스 :
경복궁역 3번 출구 앞 ‘경복궁역 정류장’에서
1711, 1020, 7018, 7016, 7022, 7212번 버스 승차 후 ‘효자동 정류장’에서 하차
국립고궁박물관 정류장에서 01번 버스 승차 후 청와대 정류장 또는 춘추문 정류장에서 하차
지하철 :
3호선 경복궁역 4번 출구로 나와 청와대까지 도보 15분 이동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로 나와 청와대까지 도보 20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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